시즌 1, 에피소드 281: 지난주에 이어 젝스키스가 주간 아이돌에 함께 한다. 최고령 아이돌이라고 소개했더니, 평균 연령 37.8세라고는 믿기지 않는 절도 있는 칼군무로 로드 파이터 2배속 댄스를 최초로 선보인다. 문제를 내는 사람도, 맞추는 사람도, 지켜보는 사람도 혼란에 빠트린 엉망진창 고요 속의 외침의 처참한 결과가 공개되고, 지난주 떼쟁이로 활약한 은초딩 은지원이 이번 주에는 스튜디오의 웃음을 책임지는 든든한 은리다로 변신한다.

출연 젝스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