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4: 평화롭기만 한 유희의 덕질 나날에 방해꾼들이 찾아왔다. 덕질하면 마냥 행복할 것만 같았는데 그건 또 아닌가 싶고. 아리와 도준에게도 무슨 일이 생긴 것 같다. 덕질 이거 계속 해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