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2: 아빠의 타코트럭을 돕는 시각장애인 사바나와 알바생 스테파니는 음식 가판대 3개를 모두 맡아야 하는 상황에 처한다. 주문은 밀려들고 레시피는 엉망이 돼서 능력의 한계를 시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