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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 에피소드 3: 조선에서 첫 번째로 세워졌던 궁궐, 경복궁. 지금은 서울의 상징이자 상상 속의 동물인 해치가 정문인 광화문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광화문을 지나면 흥례문이 나옵니다. 바로 일제강점기 때 조선총독부가 세워졌던 자리입니다. 그곳을 지나면 경복궁의 중심인 근정전이 있습니다. 바닥에는 근정전을 더욱 아름답게 해주는 박석이 깔려 있고요 그 옆으로 과학적이면서도 아름다운 건축물들이 근정전을 감싸고 있습니다. 조선의 왕비가 거처하던 교태전 뒤쪽에는 세심하면서 아름다운 아미산이 있습니다. 그 밖에 수많은 이야기를 품고 있는 다양하고 아름다운 경복궁을 만나보자.
다큐멘터리 · 2015년 12월 14일 · 29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