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 채널에서 시청 가능: Wavve
시즌 1, 에피소드 5: 체감온도 60도가 넘는 다나킬 소금사막에서 일을 마치고 잠시 쉬고 있던 조연우! 그 때 아파르 부족 족장 알리로부터 긴급한 SOS 요청이 들어왔다. 작업을 끝내고 돌아오던 중 숨통을 조이는 더위를 이기지 못하고 탈진한 카라반을 찾아달라는 것이다. 하지만, 서울의 2배나 되는 광활한 소금사막에서 낙오된 카라반을 찾기란 그야말로 서울에서 김서방 찾기. 그러나, 더 이상 지체할 시간이 없다. 조연우는 황급히 차를 이끌고 구조에 나서는데... 과연, 쓰러진 카라반을 베이스캠프까지 무사히 호송할 수 있을까?
다큐멘터리 · 2013년 10월 9일 · 39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