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1: 구조조정 전문가 단테는 조이버스터를 회생시켜달라는 제안을 받지만 수락하지 않는다. 조이버스터 게임 회사 직원인 연화는 부산 가는 기차에서 단테를 스토커 주주로 오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