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5: 차우경은 죽은 아이의 가족을 찾기 위해 경찰에게 찾아가고 실종전단지를 들고 아이를 찾는다. 강지헌과 전수영은 안석원이 죽었던 현장에 다시 간다. 한시완의 부모는 차우경 대신 다른 상담자를 요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