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1, E6: 기후 위기의 시대, 지속 가능한 미식은 가능할까. 우리의 밥상 위 익숙한 음식들을 통해 오늘날의 지구를 읽는다. 기후 위기와 우크라이나 전쟁의 여파로 글로벌 식량 위기를 마주한 오늘, 매일 대하는 한 끼 밥상 앞에서 우리의 역할을 돌아보는 시간. 책 한 권을 읽는 작은 일에서부터, 지구를 위한 소박한 음식혁명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