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1: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아 유명한 변호사로 일하고 있는 뤄빈과, 변호사 지망생이자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다이시는 우연한 기회로 마주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친구의 지식재산권과 관련된 문제로 뤄빈과 다이시는 다시 만나게 되고 위로금과 일자리 제안을 놓고 양쪽 모두가 득을 보는 합의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