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조로 지킨 풍류의 땅 - 경북 안동 2부 아주 사적인 여행 여행 시즌 1, 에피소드 15: 열한 번째 여행지는 지난 시간에 이은 경북 안동이다. 고려시대 왕건이 ‘동쪽을 안전하게 했다’는 뜻으로 이름 지은 안동(安東)은 서울의 2배 크기이자 전국에서 가장 넓은 도시로 발걸음마다 뿌리 깊은 역사와 문화가 남아있다. 2024년 · 47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