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6: 톰 브래디와 그의 팀원 빈스 윌포크는 지난 10년간 롬바르디 트로피를 손에 넣지 못하며 챔피언의 자리를 탈환할 방법을 강구한다. 49회 슈퍼볼에서 리처드 셔먼과 시호크스를 상대하는 데 집중하던 톰 브래디는 자신이 디플레이트 논란의 중심이 된 것을 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