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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 에피소드 202: # 시어머니를 사이에 둔 ‘진짜 며느리’ vs ‘가짜 며느리’전북 순창 한적한 시골 마을, 한 지붕 아래 유난히 웃음 많고 쾌활한 며느리 김은숙(54)씨와 할 말은 다 해야 직성이 풀리는 시어머니 이환매(78)씨가 살고 있다.그런데 시어머니 곁을 항상 지키는 또 한 사람이 있었으니~바로 한 마을에 살고 있는 은숙 씨의 언니 김은미(56)씨다.밭에 갈 때도 병원에 갈 때도 시어머니의 곁엔 언제나 언니 은미 씨가 함께하니 모르는 사람들은 언니 은미 씨가 진짜 며느리인 줄 알기도 한다는데~먹을 거 하나도 서로를 더 챙기는 것은 물론 사돈지간에 뭐 그리 할 말이 많은지 귓속말까지 하며 살갑게 지낸다는 두 사람.살다 살다 시어머니 사랑 때문에 언니한테 질투심을 느끼는 며느리는 없을 거라며 멋쩍게 웃는 은숙 씨다.# 집에서는 빵점! 동네에선 100점! - 진짜 며느리는 억울합니다!집안 살림에 농사일에 아침 댓바람부터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며느리 김은숙(54) 씨.그런데 어김없
다큐멘터리 · 2015년 12월 22일 · 58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