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6: 근처에 아동 성추행범이 이사를 왔다는 소문이 동네에 퍼진다. 소문을 들은 엄마들은 모두 걱정에 휩싸인다. 그때, 아파트에 지난밤 누군가가 동네에서 노상방뇨를 했다는 공고가 등장한다. 공고를 본 엄마들은 정한을 의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