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2: 프랜은 셋째를 낳은 후 볼품없고 별 볼 일 없는 주부가 되어버린 느낌이다. 남편인 얼은 프랜이 다시 스스로 매력적이고 사랑받는다고 느끼도록 하려면 짝짓기 춤을 새로 익혀야 한다는 경악스러운 사실을 깨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