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3: 1차 시험을 통과한 응시생들에게 주어진 최종 시험은 에스페리온 유스와의 시합이었다. 그리고 후쿠다는 시합 중에 불시에 그들에게 '어떤 말'을 한다는데. 합격의 의지를 불태우는 아시토는 팀의 사기를 북돋으며 시합이 시작하자마자 첫 골을 터뜨린다. 그런데 유스팀은 도대체 왜 이런 느슨한 플레이를 보이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