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2: 14세인 캔디스 파치먼트가 실종되고, 경찰은 이 사건을 가출로 간주한다. 그러나 몇 달 후, 캔디스의 시신은 집에서 몇 블록 떨어진 곳에서 발견되고 수사관들은 단서를 찾지 못해 고전한다. 하지만 캔디스가 쓴 글이 자신의 살인 뒤에 숨겨진 끔찍한 진실을 밝히는 결정적 단서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