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432: VCR1) 위기를 탈출하는 法 - 캠핑 휴일 오후, 윤택씨와 여자친구 지나씨 그리고 동생 링컨은 함께 한강공원 나들이에 나섰는데요 하지만 윤택씨의 '이 실수‘ 때문에 아늑한 공간인 텐트를 철거 명령을 받고 과태료 100만원을 물게 됐습니다. 일주일 후! 윤택씨와 링컨 처남은 이전의 실수를 발판삼아 정식캠핑장을 찾고, 완벽한 캠핑을 계획하는데요 하지만 이곳에서도 경범죄 처벌을 받을 수 있는 행동은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경범죄 처벌을 받게 된 윤택씨의 잘못된 행동은 무엇일지? 넘버원을 통해 알아보시죠 VCR2) 안전사용설명서 - 안마기 문영미씨와 허당 며느리 이슬기 아나운서는 매일같이 센스 있는 며느리 자랑을 하는 이웃 주민 팽현숙씨 때문에 고부갈등이 깊어져만 가는데요 그러던 중 웬일인지 이슬기 아나운서는 시어머니 영미씨를 위해 안마기를 선물하고, 영미씨는 기쁜 마음에 팽현숙씨에게 실컷 자랑도 하고 선물 받은 안마기를 열심히 사용합니다. 며칠 뒤 영미씨는 안마기를 잘못된 방법으로 사용하다 쓰러져 사망하고 말았는데요 영미씨를 죽음에 이르게 한 잘못된 안마기 사용법은 무엇일지? 넘버원을 통해 알아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