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4: 쿄지가 사고를 당한 걸 알게 된 사토미는 합창제 장소가 아니라 가라오케 대회가 열린 스낵바로 향한다. 그곳에서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노래하는 야쿠자들에게 사토미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분노를 쏟아내고 눈물을 흘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