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6: 언제나 에델로즈의 식당에서 모두에게 맛있는 식사를 만들어주는 타카하시 미나토. 어느 날, 민박집을 운영하는 어머니의 부상으로 당분간 형제들을 보살피게 되어 갑작스럽게 본가로 돌아가게 되고, 미나토가 자리를 비운 사이 에델로즈 멤버들은 미나토에 대한 고마움을 뼈저리게 느끼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