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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 에피소드 3: 어느 날, 탐정에게 귀가 중 버스에서 계속 치한 피해를 입고 있다는 미인 회사원 사사오카 케이코가 도움을 요청해왔다. 탐정은 케이코와 같은 버스에 타서 현행범으로 치한을 잡게 된다. 치한의 정체는 바로 케이코의 상사인 호사카 야스노리였다. 결국 경찰에 끌려간 호사카는 일련의 치한 행위를 인정하고 그 건에 대해서는 완료됐다고 생각했다. 며칠 후 탐정은 한 여고생의 강간 미수범으로 몰려 경찰에 붙잡힌다. 그런데 여고생은 경찰에 고소를 취하하겠다고 말하고 탐정은 바로 풀려난다. 사실, 여고생은 호사카의 딸인 아사미로 탐정이 자신의 의뢰를 거절하지 못하게 계획을 짠 것이었다. 아사미의 의뢰는 탐정이 잡은 아빠의 무죄를 증명하는 것. 아사미의 얘기에 따르면 호사카는 치한 행위를 할 사람이 아니라는 것이었다. 결국 탐정은 아사미의 반협박에 다시 한 번 얘기를 듣기 위해 케이코를 찾아간다. 그러자 케이코는 탐정에게, 호사카가 잡힌 날만은 치한의 손의 감촉과 조금 달랐다고 증언한다. 호사카가 잡힌
드라마 · 2012년 10월 26일 · 48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