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의 툰드라
툰드라의 아들
시즌 1 에피소드 2:
국내 최초!툰드라 최후의 순록 유목민 네네츠족 밀착 취재!외부인의 접근이 불가능했던 시베리아 북서쪽 야말반도 공개순록을 닮은 사람들, 마지막 순록 유목민 네네츠 소년의 성장이야기가장 강하고, 가장 아름다운 땅 툰드라의 놀라운 생명력대륙의 끝에서 가장 순수하고 강인한 소년들을 만나다!'세상의 끝'을 뜻하는 야말. 시베리아 북서쪽에 있는 이 땅의 주인은, 툰드라에 마지막으로 남아 있는 순록유목민 네네츠 족이다.일곱 살 난 꼬마 네네츠 꼴랴. 꼴랴는 혼자서 자신의 몸집보다 몇 배는 큰 순록 썰매를 몰고, 작은 집을 뚝딱 지어낼 줄도 안다. ‘미운 일곱 살’에게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의젓함, 도시의 아이들에게서 찾아보기 힘든 대단한 카리스마를 지녔다.꼴랴 형제의 물고기 수송 대작전! 그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살아가는 법을 자연 속에서 스스로 배우는 강인한 아이들. 툰드라가 키운 소년들의 놀라운 지혜를 엿본다.생명의 땅, 툰드라가 전하는 숭고한 감동!1년 중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