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2: 1965년,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링고는 야심 찬 계획을 품고 아르헨티나로 돌아온다. 바로 아르헨티나의 새로운 헤비급 챔피언이 되는 것이다.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인상적인 데뷔전을 치른 링고는 티토 렉토우레를 만난다. 한편, 리노에서는 머스탱 랜치의 보안 담당 비니 로렌조가 나쁜 소식을 전한다. 링고의 비자에 문제가 있었다. 샐리는 링고를 머스탱의 매춘부 트레이시와 결혼시키기로 마음먹는다. 링고는 첫 경기를 치를 준비가 됐지만, 기대했던 결과가 따르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