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3, 에피소드 127: 이번 주 사선가에 전국 부녀회장으로 활동 중인 트로트 가수 김용임이 찾아왔다. 에너지 넘치는 그녀 김용임은 오자마자 동네 부녀회장님을 찾아 인사를 하고 통 큰 간식 선물을 하며 본인의 등장을 알렸다. 이어 자매들과도 찐한 인사를 나누며 이야기를 주고받는 중, 매니저였던 남편과의 연인으로 발전했던 순간을 털어놔 특히 자매들의 흥미를 끌었다. 김용임은 주변의 의심에도 남편과 서로 “안 좋아해요”라며 부인했던 시절, 운전하는 남편의 어깨 안마를 해주다가 ‘찌릿’한 순간이 찾아왔다 고백해 모두를 설레게(?) 만들었다. 심지어 둘은 진작부터 주변 사람들의 의심을 받았었다고 하는데. 가수와 매니저였던 김용임과 남편의 러브 스토리는?

출연 김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