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4: 우편서비스를 활용한 복지 사각지대를 발견하고, 폐의약품을 수거하는 등 다양한 곳에서 공적 역할을 책임지는 집배원들을 만난다. 국가와 국민을 연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집배원의 모습을 통해 노동의 가치를 재확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