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10: 자신만의 노하우로 질병을 극복한 사람들의 건강 비결을 낱낱이 검증하는 ‘대한민국 1% 건강청문회’에서 콜레스테롤의 위험성을 전달한다. 이날 증인으로는 배우 이훈이 출연한다. 과거 건강한 매력을 뽐내며 건강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던 그는 6년 전, 갑작스러운 시련을 겪으며 건강이 크게 악화 됐었다. 이훈은 “당시 잦은 빈혈과 함께 찾아오는 경련에, 핏덩어리를 토할 정도로 건강이 악화됐다. 건강검진 결과 돌연사 고위험군 소견을 들었다”고 고백한다. 당시 주치의는 “이훈 씨는 경동맥이 평균 이상으로 두꺼웠고, 방치했다면 5년 내 뇌졸중과 심근경색이 올 수 있었다”고 경고했다. 이에 이훈은 혈관 건강을 되찾기 위해 꾸준한 유산소 운동, 건강한 단백질 식단과 함께 꾸준히 식단도 관리하고 있다고 밝혀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

출연 이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