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5: 야생동물 SOS팀 소속 수의사들은 밀렵꾼의 덫에 걸려 이빨과 발을 다친 18살 먹은 호랑이를 돕는다. 한편 신속 대응팀은 붐비는 기차역에 2.5m 길이의 비단뱀이 나타났단 응급 전화를 받고 출동하고 구조된 코끼리는 두려움을 극복하고 수치료 욕조에 들어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