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2: 유럽으로 건너간 아야와 츠가루, 시즈쿠 일행은 ‘새장술사’라는 이름의 괴물 전문 탐정으로 유명해진다. 어느 날, 프랑스 동부에서 인류 친화파 흡혈귀가 살해당하는 사건이 일어난다. 피해자의 남편 고다르 경은 범인을 알아내기 위해 아야 일행에게 의뢰를 맡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