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1: 리버풀에서 나고 자란 네 멤버의 유년 시절과 로큰롤 시대의 탄생에 그들이 미친 영향을 되짚는다. 영국 북서부에서 지역 영웅으로 떠오른 비틀즈는 리버풀의 젊은 사업가 브라이언 엡스타인의 매니지먼트 아래 음반 계약을 따내기 위한 본격적인 여정에 나서고, 마침내 EMI 산하 코미디 전문 레이블인 팔로폰과 프로듀서 조지 마틴과 손을 잡는다. 이후 비틀즈는 첫 싱글 'Love Me Do'로 소소한 성공을 거둔 후 'Please Please Me'로 영국 차트 1위를 기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