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1: 익주성의 가장 뛰어난 염색 장인 계귀남은 비단의 왕이란 칭호를 얻고 촉홍사를 만들어낸다. 하지만 그의 뛰어난 능력이 화가 되어 억울한 죽임을 당하고, 계귀남의 딸 계영영은 가족과 함께 작은 염색방을 꾸리며 당차게 살아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