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142: 영화감독 겸 배우이자 화가, 작가로도 활동하는 다양한 재능의 소유자, 구혜선이 택시에 탑승한다. 구혜선은 감독을 꿈꾸게 된 계기, 글을 쓰게 된 과정과 편견을 이겨낸 과정 등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한다. 그 후, 구혜선은 이영자, 공형진과 함께 유람선으로 향하고, 여태까지 촬영했던 작품들에 대한 대화를 이어간다.
구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