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194: 명품 컬렉터인 진희는 분에 넘치는 소비로 삼천만 원이라는 빚을 지게 되지만, 물욕은 나날이 늘어만 간다. 돈을 빌리러 과거 지인들까지 찾아가 보지만 모두 진희를 냉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