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6: 새로운 국제 부부의 탄생!한국살이 12년 차, 사랑의 결실을 앞둔 안드레아스!그리스한국, 예비 국제 부부의 결혼식을 위해 42년 차 그리스미국, 국제 부부 부모님이 찾아왔다!설레는 마음으로 한국 공항에 도착했지만,일이 바빠 마중 나오지 못한다는 아들 안드레아스!아쉬운 마음을 뒤로 한 채... 지하철에 탑승한 부모님 앞에 수상한 ‘지하철 빌런’이 나타났다!?이상한 옷을 입고~ 자꾸 눈앞을 서성이는 한 사람! 그런데 자꾸 보니 어딘가 익숙한 듯하다..!?과연, ‘지하철 빌런’의 정체는!?한편, 낮에도 밤에도 매일 K-드라마에 푹~ 빠져 사는 어머니! 지금까지 본 K-드라마만 80편 이상이라고 하는데이제는 드라마를 넘어 K-음식, 뷰티, 역사, 문화까지 섭렵 완료!MC들도 깜짝 놀라게 한 어머니의 찐 한국 사랑 대공개!그.런.데K-러버 어머니의 한국 즐기기를 방해하는 건... 다름 아닌 아들의 잔소리 폭격!?식당~ 마트~ 언제 어디서나~ 끊이지 않는 아들의 잔소리! 등짝이 남아날 새가 없는 아들 안드레아스가 잔소리꾼이 된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