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1, E2: 이판! 사판! 놀자판! 골목대장 동두천에 이어 이 접수한 두 번째 장소 화성! 양형제의 브로맨스를 위협하는 용진 진호의 추억이 깃든 화성에서 두 번째 이판 사판 놀자판이 시작된다! 사실. 화성의 골목대장은 신영이었다? 그녀가 냄비와 망토를 뒤집어쓴 사연은? 몰래 온 특급 게스트 김희철! 학창시절 용진, 진호가 일했던 피자집 배달원으로 변신! 헬멧으로도 감출 수 없는 잘생쁨을 뒤로하고, 눈치 빠른 멤버들을 속일 수 있을까? 사생대회 명예의 대상은 '나야 나' 화성 발안천에서 펼쳐진 사생대회! 후끈해진 열기 속 시작된 '10년 후의 우리들' 그리기! 멤버들의 사랑(?)으로 그려진 '싱크로율 100%'의 제성! 그림 속에서도 그의 눈빛이 슬픈 이유는 무엇일까? 멤버들이 직접 뽑은 우정상부터 명예의 대상까지! 과연 대상을 받을 최후의 1인은? 낮보다 더 뜨거웠던 석포 4리의 저녁 대결! 진수성찬 저녁상을 걸고 진호 모교에서 열린 미니 올림픽 12년 만에 예능에서 처음 뛰는 희철의 모습 전격 공개?! 이 중 최고의 긴장감! 추억의 팽이치기!! 결승에서 마주한 희철vs세형, 과연 승자는? 마지막 승부, 의 하이라이트! 신개념 받아쓰기! 인간 주크박스 희철도 포기하게 만든 문제는? 명절 스트레스를 한 번에 보내고 싶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