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2: 희완은 저승사자 람우와 7일간 동행하며 어쩔 수 없이 그의 버킷리스트를 들어주게 된다. 과거 학창 시절의 추억과 현재의 모습이 교차하며, 둘 사이에 숨겨진 이야기가 드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