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1, E2: 김경민 팀과 김구라 팀의 물오른 대결이 막을 올린다. 막상막하의 승부를 끝낸 양 팀은 낭만 넘치는 화천에서 여유를 즐기고 새로운 게스트들과 양평으로 간다.
Lee Sung-mi
Kim Ji-s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