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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 에피소드 2: 세상에서 가장 바쁜 하루를 살아가는 의사, 달서구의 빨간 가방 아저씨 백승희 씨의 사연이 공개된다. 해가 뜨기도 전인 이른 새벽 조깅으로 하루를 시작한 백승희 씨는 바쁜 하루 일과 속 밴드 합주 연습까지 강행하며 24시간이 부족한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그런 그에게 허락된 유일한 휴식시간인 수요일 오후, 휴식 대신 빨간 가방을 들고 희망원으로 향하는 그의 모습이 그려진다.
다큐멘터리 · 2014년 3월 4일 · 46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