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2: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뚝 떨어진 백만원! 담보는 오직 ‘당신의 취향’ 마음 가는 대로 하고 싶은 대로 백만원을 탕진하자! # 세부로 떠나 스쿠버다이빙에 도전하는 악동뮤지션 남매 # 예비아빠 박준형의 출산준비 # 슈주 신동의 먹방 열전 # 옥택연의 미국 여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