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2: 유쾌한 상담소 두 번째 시간에는 배우 최정윤이 스튜디오를 찾아 일과 육아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어떻게 잡을 수 있을지에 관한 워킹맘의 고민을 털어놓는다. 더불어, 자신에게 평생 따라붙는 지겨운 꼬리표를 어떻게 떼야 할지 전문가들에게 조언을 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