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2: 베트남의 꽝지성에 자리한 한 중학교를 찾은 여진구는 아이들에게 편하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한다. 한편, 그는 한국어 선생님으로 변신해 학생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