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2: 주봉을 따라 콜센터를 찾아간 병재와 창환은 메신저에게서 멸망을 막으려면 제3의 능력자를 찾아야 한다는 말을 듣는다. 멸망보다는 당장의 문제가 더 시급한 두 사람은 각자 지은과 미소와의 핑크빛 로맨스를 꿈꾼다.

시즌 1, 에피소드 2: 주봉을 따라 콜센터를 찾아간 병재와 창환은 메신저에게서 멸망을 막으려면 제3의 능력자를 찾아야 한다는 말을 듣는다. 멸망보다는 당장의 문제가 더 시급한 두 사람은 각자 지은과 미소와의 핑크빛 로맨스를 꿈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