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2: 모든 것을 쏟아붓기로 결심한 지 얼마되지 않아 탁재훈과 신정환은 기진맥진한 하고, 행사 문의 전화가 쇄도한다. 코앞에 온 행사를 위해 두 사람은 연습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