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27: 이영자와 김창열은 대통령이 다녀간 삼청동 맛집을 찾아간다. 음식점의 주인과 다양한 시민들을 만난 후, 공연장에서 배우 조재현, 최화정과 조우한다. 공연이 끝난 후 택시에 탄 이들은 여태까지 걸어온 길과 겪은 경험에 대한 속마음을 이야기하고, 두 배우들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이영자와 김창열은 밝은 분위기에서 함박웃음을 짓는다.
조재현
최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