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3: 드디어 첫 우승자를 가릴 3라운드가 시작된다. 박지은 프로는 일생일대의 위기의 순간을 맞이하고, 입수 투혼까지 발휘한다. 월드 클래스 박지은 프로와 막강한 팀워크를 자랑하는 강호동과 신동엽의 빅매치가 손에 땀을 쥐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