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3: 골신강림 첫 우승자를 가릴 대망의 3라운드! 무려 3점이 걸린 역전의 기회 ‘스크램블 경기’ 단 한 번의 퍼팅이 우승을 가린다. 호동엽 vs 박지은 프로의 마지막 결승전! 박지은 프로, 일생일대(?)의 위기의 순간을 맞이하다? 설상가상 벙커 늪에서 탈출하니 해저드가 기다린다! 해저드에 공이 빠지면서 다시 한번 위기를 맞이한 박지은 프로… 골신강림 왕좌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입수 투혼(?)까지 발휘하는데…! 과연 박지은 프로는 이 위기를 이겨내고 우승을 거머쥘 수 있을까? 반면 경기가 진행 될수록 날카로운 샷과 승부사 기질을 뽐내며 박지은 프로를 맹추격하는 호동엽 듀오! 월드 클래스 박지은 프로와 환상의 팀워크를 자랑하는 호동엽 듀오의 빅매치! 피도 눈물도 없는 승부의 세계 속 골신강림 ‘첫 우승자’라는 타이틀을 거머쥐며 순금(99.5%)골프공을 차지할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가!? 첫 왕좌의 자리에 앉게 될 최후의 승자가 궁금하다면? 매주 금요일! 놓치지 말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