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3: 단 하루도 채 남지 않은 배우 이미숙은 어린 시절 추억을 되돌아볼 수 있는 장소를 방문하며 그 발자취를 따라가본다. 한편, 탁재훈은 자신이 좋아하는 운동인 야구에 도전하고 박소담은 제주도로 향하는 비행기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