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3: 반려 동물의 가족이 될 자격이 있는지 민지와 채나가 진행한 엄격한 테스트! 밥주기, 털 관리해주기, 사랑해주기! 그거 내가 제일 잘 하지~ 민지와 채나, 과연 동물 친구들이 뽑은 오늘의 승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