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1, E3: 자급자족을 위한 상상 이상의 강도를 가진 두 번째 노동이 시작되고, 멤버들은 맨몸으로 배 위에서 거친 파도와 싸워야 한다. 기우와 마테우스는 중국집에서 점심값 몰아주기로 사이가 멀어지고, 니콜라는 천린과 가까워지려고 노력한다. 바벨 하우스의 세 번째 리더가 선출되고, 멤버들은 리더 자리를 두고 작당 모의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