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3: 지금껏 악인의 대명사로 알려진 조조. 간사하고 잔혹한 인물로 묘사되어 천고의 간신으로 사람들의 손가락질을 받아 왔다. 과연 실상도 그럴까? 사실 역사적으로 조조에 관한 평가는 시대적 상황에 따라 간웅과 영웅으로 달리 평가되었다. 그리고 그 논쟁은 아직까지 이어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