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1, E3: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좋은가요! 오랜 친구들과 함께하니 좋은가요? 풍납 투 더 스카이 풍납동 노래방을 먹여 살렸다는 두 친구! 입대 전 함께 하는 마지막 무대★ oh 완벽 마무리 oh 인 줄 알았는데.? “나 네 남자친구 해도 되나?” 중학교 동창에서 ♥연인♥으로~ 손발 오그라드는 그들의 (노래) 입맞춤 현장! ※옆구리 시림 주의※ 일과 육아, 음악을 한 번에! ★메탈! 대디! 크로스!★ 록 스피릿의 진수를 보여주러 [좋은가요]에 출격! 그 전에 잠시. “쓰레기 좀 버리고 올게~♬” 화려한 조명 뒤 스타를 빛내주는 일명 백업 가수 오늘 무대의 주인공은 바로 나야! 네 친구들의 역대급 감동 무대! “기타는 돌아오는 거야!” 누군가에게 팔았던 기타가 20년 만에 다시 돌아왔다?!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한 충. 격. 실. 화! 이들의 끼를 담기엔 너무 작은 지구(Eearth). 양말띠의 흥으로 ★우주대폭발★을 이뤄냈다! ‘어깨와 눈썹의 움직임만으로 느껴지는 저세상 텐션~ eh oh eh oh~♬ 92년 강변가요제를 씹어 먹었던 대상&장려상 수상자의 조합! ‘전설의 오빠들’이 아저씨가 되어 돌아왔다?! “라떼는 말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