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3: 상 장사는 말을 번복하며 계영영에게 신임 금관을 찾아가 보라고 하지만 금관부 문은 열리지 않는다. 화상용이 이자를 받겠다며 계요정의 직조기마저 앗아가자 그녀는 신임 금관을 만나기 위해 갖은 수단을 동원하는데…